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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에 따르면 새 차는 동력계 변화가 가장 큰 특징이다. 동력계는 기존 자연흡기 엔진 대신 터보를 탑재했다. 수평대향 6기통 3.0리터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해 911 카레라, 카레라S가 각각 370마력, 420마력을 발휘한다.
듀얼 클러치와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를 적용하면 카레라는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100km/h에 도달하는 시간)이 4.2초, 카레라S는 3.9초에 달한다. 최고속도는 각각 295km/h, 308km/h다. 배기량을 낮춘 다운사이징 덕분에 효율은 12% 정도 개선했다. 더블 클러치를 장착한 911 카레라의 연비는 유럽기준 복합 13.5km/l, 카레라S는 12.9km/l다.
판매가격은 9만 6605유로(약 1억 2970만원)부터 시작한다. 오는 12월 12일 독일을 시작으로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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