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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는 별도 좌석 없이 개인전으로 퀴즈에 참여한다. O는 초록색, X는 빨간색 경광봉으로 답을 표시하는 방식이다. 출제 범위는 서울숲과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정원과 자연, 서울의 공간과 문화, 생활상식 등 여러 세대가 함께 풀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퀴즈는 본선과 패자부활전, 최종 결승 순으로 진행된다. 최후의 1인에게는 호텔 디너 2인권이 주어진다. 참가자들이 최종 우승자를 예상하는 ‘왕이 될 상’ 이벤트도 마련된다. 실제 우승자를 맞힌 참가자에게는 서울시 강서구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제작한 소반을 증정하고 참가번호 추첨 등을 통해 해치 키링 등 경품도 제공한다.
서울숲 퀴즈 참가비는 1인 3000원이다. 회차별 300명 중 200명은 온라인에서 사전 모집하고 100명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접수한다. 사전 예약은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별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10월에는 영등포구 선유도공원에서 ‘선유요가’ 행사가 열린다. 9일과 10일 오전 10시30분과 오후 1시30분에 각각 90분간 진행하며 회차별 3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오전에는 가족이 함께 요가와 스트레칭을 하며 향기와 호흡에 집중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후에는 출산을 앞둔 시민과 배우자·보호자가 함께 참여해 각자의 몸 상태에 맞는 범위에서 요가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아로마 호흡과 셀프 마사지, 젠틀요가에 이어 싱잉볼과 사운드배스로 마무리된다. 사운드배스는 편안한 자세로 누워 싱잉볼의 소리와 울림에 집중하는 명상 활동이다. 요가매트는 현장에서 제공한다.
프로그램이 끝난 뒤에는 선유도공원의 정원과 산책로를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선유도공원은 옛 정수장 시설을 정원으로 재생한 공간으로 오래된 구조물과 식물, 물길과 수생식물 공간, 한강 전망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시는 9월 중 선유요가 참가자를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모집할 예정이다. 정확한 접수 일정과 운영 장소는 추후 안내한다.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많은 인원이 모일 수 있는 서울숲과 차분히 머무를 수 있는 선유도공원은 시민이 공간을 이용하는 방식이 서로 다르다”며 “공원의 특성을 살려 시민이 일상 가까이에서 다양한 정원 여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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