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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임원들은 안전 경영의 요체는 구호가 아닌 실천임을 명심하고 현장에서 발로 뛰면서 위험 요인을 눈으로 확인하며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며 “직원들은 작업장을 가장 잘 아는 현장의 주인으로서 자신과 동료의 생명과 안전을 능동적으로 지키는 문화를 실현해야 하고, 이를 위해 회사는 근로자의 안전 경영 참여권을 적극 보장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두번째 핵심 과제로는 ‘AX를 비롯한 산업 패러다임 전환’을 꼽았다. 장 회장은 “제조 현장에서는 Intelligent Factory를 확산해 인당 생산성을 제고하고, 고위험 수작업 개소에 로봇을 활용한 무인화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기술에 토대를 둔 안전하고 쾌적한 일터를 구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무 분야에서는 AI를 통해 보다 깊이 있는 통찰에 집중함으로써 시장 변화에 기민하게 반응하며 창의적 성과 창출을 할 수 있도록 업무 환경을 새롭게 조성하고 AI 리터러씨(Literacy)도 향상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탈탄소 전환도 주요 관제로 언급했다. 장 회장은 “우리는 기술력에 바탕을 둔 CI2030으로 구조적 원가 혁신을 실현하고, 8대 전략제품 등 미래 산업에 필수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완성함으로써 시장 리더십을 한층 강화하고 수익 구조를 최적화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작년 말 통과된 K-스틸법을 기반으로 포항 수소환원제철(HyREX) Demo Plant와 광양 전기로 건설을 차질 없이 진행해 저탄소 강재 시장에 적기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보호주의 확산과 관련해서는 “현지 파트너와 합작으로 생산 거점을 개척함으로써 완결형 현지화 전략의 구체적 성과를 창출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장 회장은 “미래 성장 기회 선점을 위한 에너지소재 사업 핵심 분야에 대한 선별적 투자와 차세대 제품·공정 R&D를 서두르고, 유망 시장에서 신규 수요를 발굴함으로써 수주 기반을 안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장 회장은 이날 포스코가 기부한 포항시 랜드마크인 스페이스워크에서 포항 주재 사업회사 대표, 포스코홀딩스 및 4대 사업회사 본부장, 포스코 직원·협력사·노경협 전사 대표, 노조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첫 근무일에 해맞이를 하며 포스코그룹의 안전을 기원하고 경영목표 달성과 비전실현을 다짐하는 시무식을 가졌다.
이어 장인화 회장은 포스코 포항제철소 2후판공장과 2제강공장을 방문해 임직원을 격려하는 등 현장경영으로 새해 첫 행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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