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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과 주말 상관없이 라이트 차종을 선택하면 할인이 자동으로 적용된다. 멤버십 ‘패스포트’와 다른 대여료 할인 쿠폰도 함께 적용할 수 있다. 평일 12시간 특가존에서 아반떼를 대여하는 경우, 차량손해면책요금을 제외하고 약 2만9000원의 대여료만 지불하면 된다.
쏘카 라이트 차종 할인이 적용되는 차량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라이트 차종 예약하기’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는 대여를 희망하는 쏘카존에서 차량 선택 시 차량명 앞에 ‘[라이트]’라는 별도의 태그가 붙는다. 이번 베타 서비스는 오는 23일까지 운영한다.
한편 쏘카는 이달 25일까지 ‘크리스마스 특가존’도 운영한다. 쏘카 앱 지도에서 산타 모자 모양의 아이콘이 표시된 ‘특가존’과 ‘마감특가존’에서는 각각 대여료 60% 할인과 24시간 대여료 1만8000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특가존을 이용한 회원에게는 추첨을 통해 △빔 프로젝터 △블루트스 스피커 △특급호텔 식사권 △스마트워치 등을 증정한다.
남궁호 쏘카 CBO는 “일상에서 이동이 필요한 순간 가격에 대한 고민 없이 쏘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대표 인기 차종에 상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며 “쏘카 라이트 차종이 연말연시와 같이 이동이 잦은 시기에 더 합리적이고 실속 있는 이동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