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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과거에 쓴 소설은 여성 연예인을 성적 대상화했다는 논란을 받더니 판면 팔수록 논란만 나온다”며 “이런 사람이 집권 여당의 청년 최고위원이었고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격려 전화를 할 만큼 측근이라니 기가 막힌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더욱이 이제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이 되겠다니 우리 정치의 질적 저하를 보여주려고 하는가”라며 “심지어 난교 행위까지 옹호했던 장예찬 전 최고위원이 선거에서 상대 후보의 도덕성을 흠잡고 있다니 실소만 나온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야한 소설 쓰고 난교 행위 예찬하는 사람에게 공천 주는 것이 시스템 공천인지 답하라”며 “장예찬 전 최고위원은 부끄러운 입을 닫고 국회의원 후보직에서 즉각 사퇴해라”라고 주장했다.
한편 장예찬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은 부산 수영구 경선에서 승리해 공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