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이란 전쟁이 이어지면서 미사일 공급업체인 록히드마틴(LMT)과 RTX(RTX) 주가가 추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는 긍정적 전망이 나왔다.
12일(현지시간) 더글라스 하네드 번스타인 애널리스트는 “미국 전술 무기 사용 증가와 걸프협력회의(GCC) 및 이스라엘 요격 미사일 증가로 탄약 재비축 필요성이 생겼다”면서 “어떤 시나리오에서도 탄약 재비축은 록히드마틴과 RTX 주가 상방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힐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지난달 말부터 이란과 미사일 및 드론 공격을 주고받고 있으며, 분쟁 시작 단 이틀 동안 약 56억달러 규모의 탄약을 소모했다.
이러한 탄약 소모는 앞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록히드마틴과 RTX에 더 많은 사업 기회로 이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지난주 국방 기업 경영진들이 백악관에서 무기 생산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회동했는데, 이는 탄약 재고를 다시 채우기 위한 추가 계약을 방산업체들이 가져갈 수 있다는 기대를 키웠다.
하네드는 “지난주 회의 이전에도 록히드마틴과 RTX는 미국 의회와 탄약 공급 문제를 논의했다”면서 “이란 전쟁으로 정부 계약을 따낼 가능성이 높은 기업 상단에 있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이번 회의는 록히드마틴과 RTX 생산 체계를 실제 계약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오후 2시48분 현재 록히드마틴은 전 거래일 대비 0.93%(6.03달러) 상승한 655.7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RTX는 2.07%(4.28달러) 하락한 202.98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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