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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모션 1일차인 20일 오전 11시부터는 일본 노선을 선오픈해 판매를 시작하며, 21일 오전 11시부터는 국내선 및 동남아 등 기타 노선의 판매가 함께 진행된다.
프로모션 항공권 운임은 공항시설 이용료와 유류할증료가 모두 포함된 편도 총액 운임 기준으로, 부산 출발은 △후쿠오카 6만2500원 △마쓰야마 6만4900원 △도쿄(나리타) 6만8900원 △오사카 7만5900원 △삿포로 9만3900원 △마카오 8만9900원 △타이베이·가오슝 9만9000원 △칭다오 9만9000원 △옌지 11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인천 출발 항공권은 △후쿠오카 5만9900원 △오사카 6만9900원 △도쿄(나리타) 9만4600원 △삿포로 9만9600원 △나트랑(냐짱) 11만5900원 △방콕 13만4100원 △비엔티안 13만9700원부터 판매되며, 국내선 항공권은 1만9900원부터 판매된다. 프로모션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10월 27일부터다.
이번 프로모션과 더불어 에어부산은 대규모 경품 이벤트도 준비했다. 프로모션 항공권 구매 후 경품 응모를 한 회원을 대상으로 △국제선 왕복항공권 △국내선 왕복항공권 △엘시티 레지던스 숙박권 △윈덤 그랜드 부산 숙박권 등 189명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플라이앤세일은 연중 단 2번만 진행되는 에어부산의 최대 규모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이라며 “동계 시즌에도 ‘가장 안전한 항공사’ 에어부산과 함께 즐겁고 편안한 여행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