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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는 위조지폐 유통을 차단하고 시장 상인 피해를 막고자 은행 외환업무지원부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신한은행은 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명동과 남대문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미국 달러화와 중국 위안화 위조지폐 식별요령이 담긴 안내장을 전달하고 식별요령을 소개했다. 원화 고액권(5만원)은 큰 피해를 부를 수 있는 점을 고려해 원화 식별요령 안내도 함께했다.
은행 측은 위조지폐범이 전통시장과 같은 인파가 몰리는 곳에서 저녁 시간대를 틈타 위조지폐를 내고 거스름돈을 받는 형태로 범행을 거스르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아울러 외국 위조지폐가 주로 외국인 관광객을 통해 유입되는 점을 일렀다.
은행 관계자는 “상인 호응에 힘입어 매년 명동과 남대문 시장에서 위조지폐 방지 행사를 진행해 왔다”며 “위조지폐 방지 안내를 명절 전과 관광 성수기에 정례화하고 서울 지역뿐만 아니라 지방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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