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가정 및 산업용 윤활유 제조 기업 WD-40(WDFC)은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양호한 삼분기 내실을 발표하며 주가가 상승했다.
10일(현지시간) 정규장에서 WD-40 주가는 전일대비 10.65% 급등한 264.9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개장 직후 어닝 서프라이즈에 환호한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폭발하며 단숨에 두 자릿수 폭등세를 연출한 주가는 장 마감까지 강한 탄력을 유지했다.
CNBC에 따르면 동사의 삼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2.33달러로 시장 전망치인 1.56달러를 대폭 상회했다.
견고한 외형 성장을 입증한 회사가 올 한 해 전체 실적 가이던스까지 높여 잡은 점이 향후 수익성 개선 기대감을 확신으로 바꾸며 주가 급등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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