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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오늘 은행장 만나 ‘소상공인 금융지원’ 논의

박민 기자I 2025.04.09 06:00:00

5대銀·전북·토스뱅크 참석
은행권 경쟁력 제고 논의도

[이데일리 박민 기자] 국민의힘 의원들이 9일 주요 은행장들을 만나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 등을 논의한다.

서울 시내에 설치된 시중은행 ATM 기기 모습. (사진=뉴스1)
국민의힘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윤한홍 정무위원장, 강민국 정무위 간사, 강명구·김상훈·김재섭·유영하·이헌승 위원은 이날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은행장들과 현장 간담회를 갖는다.

은행권에서는 조용병 은행연합회 회장과 함께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과 전북은행, 토스뱅크 행장 등이 참석한다.

간담회에서는 은행권의 맞춤형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 등 민생 경제 안정을 위한 활동 현황을 공유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소상공인 지원 방안을 비롯해 은행권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 제언을 수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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