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OCI홀딩스, OCI, OCI정보통신, OCI드림(장애인표준사업장)을 비롯해 지난 2022년부터 OCI그룹 일원이 된 부광약품 임직원과 가족 25명도 함께해 소속감을 제고하고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마라톤 입문자와 아동을 동반한 가족 그룹의 경우 5km 코스를 가볍게 뛰거나 걷는 방식으로 참여했으며 마라톤에 참여하지 않은 임직원들은 행사장 주변에 떨어진 쓰레기들을 수거하는 플로깅(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 자원봉사를 펼쳤다.
차정환 OCI홀딩스 대외협력실 상무는 “앞으로도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다양한 사회공헌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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