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독일 프리미엄 맥주 바이엔슈테판의 한국 공식 수입사 베스트바이엔베버리지는 지난 9월 2일 ‘2023 바이엔슈테판 옥토버페스트’를 성료했다고 7일 밝혔다.
| 가수 박혜경 (사진=바이엔슈테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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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엔슈테판은 2008년 국내 런칭 후 옥토버페스트와 비어콘서트 같은 행사로 꾸준히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조해 왔다.
김승학 한국 바이엔슈테판 대표는 “옥토버페스트는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감성적인 다양한 가치를 고객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로 자연스러운 소비경험을 통해 고객이 브랜드의 핵심가치를 알 수 있는 중요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 방송인 윤안나 (사진=바이엔슈테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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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23 바이엔슈테판 옥토버페스트’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3년 만에 열리는 행사인 만큼 더욱 풍성한 행사내용으로 고객들의 호응과 만족도가 어느 때보다 컸다.
5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초대가수 박혜경의 미니콘서트와 늦은 밤 이어지는 디제잉 파티 또한 진행됐다. 뷔페식으로 준비된 맛있는 안주와 음식, 그리고 바이엔슈테판 맥주를 무제한으로 제공했으며 참가자를 대상으로 2000만 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도 증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