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발은 로버스가 모디네일의 색감에 주목해 만든 여성용 샌들이다. 올여름 유행할 것 같은 페디큐어와 신발의 색상이 세트처럼 어우러지도록 디자인했다.
로버스 관계자는 “굽이 전체적으로 도톰한 청키 스타일에 생생한 색감으로 발이 편안하면서 멋스럽게 신을 수 있도록 했다”라면서 “특히 뷰티 브랜드와 패션 브랜드의 콜라보레이션이 특징으로, 앞으로도 모디네일과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신발은 총 8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전국 레스모아 및 로버스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8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