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항공기 엔진 공급업체 FTAI애비에이션(FTAI)이 5억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급등중이다.
16일(현지시간) 오후1시48분 FTAI애비에이션 주가는 전일대비 5.62% 오른 186.36달러에 거래중이다.
CNBC에 따르면 FTAI애비에이션 이사회는 최대 5억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승인했다.
대규모 주주환원 정책이 발표되면서 회사의 현금흐름과 향후 기업가치에 대한 자신감이 반영됐다는 기대가 매수세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자사주 매입은 시장에 유통되는 주식 수를 줄여 주당가치를 높이는 효과를 낼 수 있다.
특히 회사가 직접 주식 매입에 상당한 자금을 투입하기로 하면서 주가에 대한 경영진의 자신감을 보여주는 신호로 받아들여진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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