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에서 노타(대표 채명수)는 생성형 AI와 비전 언어모델(VLM)을 활용한 지능형 교통체계(ITS) 솔루션을 선보이며, 중동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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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S 2024는 매년 3만 명 이상이 참관하는 대규모 기술 전시회로, 올해는 120여 개국에서 2000개 이상의 유망 테크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노타가 ENS 2024에서 선보일 제품은 생성형 AI와 비전언어모델(VLM)을 활용한 혁신적인 ITS 솔루션이다. 노타의 VLM 기반 엣지 AI 솔루션은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잠재적인 위험 요소를 빠르게 식별해, 선제적으로 교통을 관리 및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단순한 객체 인식을 넘어 복잡한 도로 상황을 이해하고 이를 텍스트로 설명하는 능력을 갖춤으로써, 보다 정교한 교통 관리와 실시간 대응이 가능하다.
채명수 노타 대표는 “ENS2024를 통해 중동 및 유럽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당사의 혁신적인 ITS 솔루션을 글로벌 무대에 선보일 것”이라며,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스마트 시티, 자율주행, 지능형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혁신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