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양밀크 바디케어 카프리나, 세인트파크 산후조리원과 업무협약 체결

이윤정 기자I 2021.12.08 08:40:05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바디케어 브랜드 카프리나는 국내 산후조리원 세인트파크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사진제공=카프리나)
2008년 설립된 세인트파크 산후조리원은 서울 청담에 위치한 메디컬 리조트(Medical Resort) 컨셉의 산후조리원으로 최초로 프리미엄 산후조리원 문화를 개척하였다.

최고급 시설을 갖춘 것은 물론 산모와 아기를 위한 차별화된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많은 산모들에게 잘 알려져있다. 산부인과, 소아과를 비롯하여 피부과 등 각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전문의들에게 산후관리를 받게 된다.

산후 필라테스 및 기타 산후 운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 부터 전문영양사의 산후 맞춤식단도 제공하며, 호텔 쉐프 출신의 주방장이 선보이는 특별 식단은 산모의 엄선된 식자재를 사용하여 산모의 빠른 회복을 돕는다.

카프리나는 캐나다 청정지역에서 얻은 신선한 산양유를 제품에 담아 피부 보습효과를 높였다. 또한, 국가 공인 시험, 검사기관 ㈜OATC(오에이티씨)에서 1차 자극테스트를 완료하여 온가족이 사용할 수 있으며 깨끗한 세정과 동시에 촉촉한 수분감, 풍부한 영양분을 함께 챙길 수 있다.

카프리나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산모들에게 카프리나 체험의 기회를 넓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로 더 많은 소비자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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