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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조건 취득 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환급형 교육 프로그램’도 취준생 사이에서 주목 받고 있다. YBM넷(057030)의 온라인 교육 브랜드 YBM인강이 운영하는 ‘최대 500% 토익 환급코스’가 대표적이다. 이 프로그램은 수강 기간 내 1일 1강 완강과 모의테스트 1회 응시라는 기본 조건만 충족하면 수강료 100%를 환급해준다. 토익 및 토익스피킹 목표 성적을 달성하면 환급률을 최대 500%까지 상향해준다. 이에 더해 토익과 토익스피킹 응시료 할인 쿠폰도 제공해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고가의 컨설팅 대신 인공지능(AI) 솔루션을 적극 활용하는 것도 대안으로 부상했다. AI 인재 인프라 기업 ‘코드잇’이 선보인 AI 모의면접 서비스 ‘어센트’는 사용자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업로드하면 해당 내용을 토대로 맞춤형 모의면접을 진행한다. 현직자 피드백과 실제 합격 후기를 바탕으로 면접 환경을 재현하며 임원, 직무, 인성, PT 등 다양한 면접 유형별 기출 패턴과 꼬리질문도 제공한다.
취업 준비 과정 전반을 하나로 묶은 ‘종합형 상품’의 선호도 높아지고 있다. 인적자원(HR) 테크 기업 사람인(143240)의 ‘사람인 잡패스’는 취준생 맞춤형 취업 준비 서비스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용자는 전용 공간 ‘패스 라운지’에서 이력서 작성과 공고 탐색부터 입사 지원, 합격까지 전 과정을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 구매 후 30일간 이용할 수 있으며 사용자의 스펙과 자기소개서를 분석해 취업 현황 평가와 개선점 제안은 물론 합격 가능성이 높은 공고도 추천해준다. 서류나 면접 전형에 합격하면 회당 5000 마일리지를 ‘합격 리워드’로 지급하며, 마일리지는 사람인 스토어에서 취업 상품이나 기프티콘으로 교환 가능하다.
교육업계 한 관계자는 “고물가에 취업 준비 기간까지 길어지면서 청년들이 체감하는 경제·시간적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국가나 지자체의 공공 지원 정책은 물론 기업의 보상형 프로그램과 AI 기반 취업 서비스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적극 활용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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