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무신사 스탠다드가 ‘제33회 파리 올림픽대회’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위해 직접 제작한 개·폐회식 단복도 센텀시티점 내에 전시해 눈길을 모았다.
이번 센텀시티점은 무신사 스탠다드가 부산에서 선보인 3번째이자 전국 기준 12번째 매장이다. 부산 내에서 무신사 스탠다드 스포츠, 무신사 스탠다드 키즈 라인까지 모두 경험할 수 있는 곳은 센텀시티점이 유일하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지난해 12월에 부산 서면에 단독 매장을 오픈한 이후 지난 5월에는 롯데몰 동부산점에 두 번째 매장을 내며 부산 지역에서 거점을 넓혀가고 있다.
올 상반기 기준으로 서면점과 롯데몰 동부산점까지 2개 매장을 다녀간 방문객은 약 60만명이다. 연간으로는 센텀시티점을 합쳐 부산 지역 3개 점포의 누적 방문객이 1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 관계자는 “무신사 스탠다드는 올 하반기에도 주요 유통업체들이 운영하는 대형 쇼핑몰과 백화점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스토어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