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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 어린이 차 음료 '유기농 순한 작두콩' 출시

김범준 기자I 2021.04.01 08:20:13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웅진식품은 어린이용 차 음료 ‘유기농 순한 작두콩’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어린이용 차 음료 ‘유기농 순한 작두콩’.(사진=웅진식품 제공)
유기농 순한 작두콩은 100% 국산 유기농의 어린 작두콩 꼬투리를 골라내 만든 어린이용 차 음료다. 어린이들의 입맛을 고려해 작두콩을 연하게 볶았으며, 유기농 볶은 현미를 더해 고소한 맛을 한 층 더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았다.

신제품에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코코몽 캐릭터를 활용했다, 마시기 부담 없는 200mL 용량에 피피캡(Push&Pull Cap)을 적용해 어린이들이 흘리지 않고 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했다. 유기농 순한 작두콩은 온라인 채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밖에도 웅진식품은 어린이 전용 차 음료 제품으로 ‘유기농 하늘보리’와 ‘순한 결명자’를 판매하고 있다. 유기농 하늘보리는 100% 국산 유기농 곡물만을 엄선해 만든 어린이 전용 보리차, ‘순한 결명자’는 100% 국산 결명자로 만든 어린이 결명자차다.

이종원 웅진식품 브랜드 매니저는 “유기농 순한 작두콩 출시로 웅진식품의 어린이 차 음료 3총사 라인업이 완성됐다”며 “많은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자신 있게 권할 수 있는 음료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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