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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청년실업률은 지난달 21.3%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7월 들어 도시 실업률이 0.1%포인트 상승한 5.3%인 것을 고려하면 청년실업률도 재차 올랐을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온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중국 통계국 대변인은 “중국은 8월부터 청년 실업률 데이터 발표를 중단한다”며 “중국은 고용 통계를 더욱 개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15일 경제지표 발표에 미포함
"데이터 발표 중단…고용통계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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