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9일 서울 광진구 한강공원 뚝섬유원지에서 열린 '23 서울 아이언키즈 트라이애슬론 대회'에 참가한 한 어린이 선수가 완주 메달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3개'를 뜻하는 '트라이(tri-)'와 '경기'를 뜻하는 '애슬론(athlon)'의 합성어인 트라이애슬론(triathlon)은 수영과 사이클, 마라톤 세 종목을 휴식 없이 연이어 실시하는 경기로 극한의 인내심과 체력이 필요하여 ‘철인3종 경기’라는 명칭으로도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