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방선거 경기도의회 의정부시 제4선거구(송산 1·2·3동)에 출마하는 오석규 후보는 최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의정부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동의정부IC와 민락IC 등 구리-포천고속도로의 통행료 인하를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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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식에는 오석규 후보 지지자들과 김민철 국회의원, 김원기 의정부시장 후보 등 의정부지역 시·도의원 후보자들도 참석해 원팀으로서 이번 지방선거에서의 필승을 다짐했다.
오석규 후보는 “의정부의 아침을 시작하고 의정부의 미래를 책임지는 지역구 ‘송산동’을 의정부시의 지역개발과 혁신의 선제적인 모범사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관광학 박사 출신의 오 후보는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 겸임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국회 입법지원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교육·문화·관광 분야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