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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실루아노프 장관은 이날 러시아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는 올해 국내 시장이나 해외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 없다. 막대한 차입 비용으로 (추가 국채 발행은) 의미가 없다”며 국채 발행을 중단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러시아는 서방의 제재 이후 달러화 표시 채권 일부를 루블화로 상환하는 등 1년 이내 채무불이행(디폴트) 가능성이 역대 최고치인 99%까지 치솟은 상황이다.
러시아는 올 들어 루블화 표시 국채(OFZ)를 1280억루블(약 1조 8500억원)어치 발행했다. 당초 올해 1분기 목표는 7000억루블(약 10조 1100억원) 규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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