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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학재단·서울신보, 저소득 소상공인 자녀 100명에게 100만원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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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윤 기자I 2021.05.16 11:15:00

매출 감소·폐업 등 어려움 겪는 소상공인 자녀 대상
서울시 거주 저소득 소상공인 가구당 1명 신청 가능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서울장학재단은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오는 17일부터 내달 18일까지 100명에게 연간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디딤돌 장학금’ 신청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울시가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 접수를 온라인으로 개시한 지난 5월 25일 서울 송파구청 소상공인 종합지원 상담센터에서 구청 관계자들이 방문자들과 상담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신청 대상은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용 고객이면서 서울에 거주 중인 저소득 소상공인 가정의 중·고·대학생 자녀로 가구당 1명만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서울신용보증재단 자영업지원센터로 우편, 방문을 통해서 가능하다. 선발 결과는 7월 말 발표 예정이다.

소상공인 디딤돌 장학금은 2019년부터 부모의 경제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자녀들이 학업을 유지할 수 있도록 현재까지 250명에게 총 2억5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대현 이사장 직무대행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몸도 마음도 지친 소상공인 가정에 실질적인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가정 자녀들의 안정적인 교육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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