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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증후군 풀어줄 힐링하기 좋은 곳은

권소현 기자I 2015.02.19 08:00:00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올해 설 연휴는 주말까지 닷새나 된다. 그만큼 주부들은 명절 증후군에 시달릴 가능성이 크다. 설 명절을 지내면서 피로가 누적된 주부들을 대상으로 힐링 프로그램이 선보여 화제다.

강원도 홍천에서 웰에이징 힐링센터를 운영하는 힐리언스 선마을은 1박2일에 걸쳐 명상, 요가, 스파, 숲 속 트레킹 등으로 몸의 피로와 마음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내놓았다.

특히 힐리언스 선마을은 생활한복에 삼시세끼 건강식 제공과 스파까지 이용할 수 있어 특별한 준비 없이 방문해도 힐링 프로그램 참여와 편안한 휴식까지 즐길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힐리언스 선마을 웹사이트(www.healience.co.kr)를 방문해 설 준비로 힘들었던 사연을 게시판에 올려주면 2명을 선정해 1박2일 힐링 스테이를 무료 체험권 2매씩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참여 희망자는 2월 28일까지 힐리언스 선마을 웹사이트 고객센터 상담요청하기에 글을 남기면 된다. 당첨자 선정은 3월 2일 힐리언스 선마을 웹사이트 공지와 개인 SNS로 통보 예정이다.

이시형 박사가 촌장으로 있는 힐리언스 선마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한국 10대 테마코스 치유여행지다. 강원도 홍천 종자산 250m 고지에 위치한 힐리언스 선마을은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건강 체험 프로그램, 면역력강화식단, 전문 강사진을 확보한 웰에이징 힐링센터다. 휴대전화와 인터넷이 차단된 완벽한 디지털 디톡스존으로 도시에서 경험할 수 없는 뇌피로회복과 최적의 휴식여행 장소로 꼽힌다.

△선마을유르트에서의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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