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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은 이번 대회의 햄·소시지 부문에서 금상 6개, 은상 2개, 동상 1개 등 9개 품목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금상을 수상한 제품은 △청정원 건강생각 칼집비엔나 △청정원 널 응원해 프랑크 △청정원 리치부어스트 칼집비엔나 △청정원 리치부어스트 칼집프랑크 △콘치즈 리치부어스트 △에스세블락소시지SF 등이다. 은상은 △청정원 참나무로훈연한 살코기햄 △담백하고 건강한베이컨, 동상은 △청정원 참나무로 훈연한 고소한햄이 각각 수상했다.
평가는 외포장, 제품 외관, 물성, 향, 맛 등 종합적 관점에서 이뤄졌다. 한국을 직접 방문한 12명의 DLG 국제식품품평회 심사위원단의 엄정하고 깐깐한 심사를 거쳤다는 점에서 이번 9개상 수상의 의미가 크다.
금상을 수상한 청정원 ‘리치부어스트’는 독일 마이스터 출신 연구원이 만든 유럽 정통 프리미엄 소시지다. 기존 소시지에서 쉽게 느껴볼 수 없던 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육즙으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대상㈜ 관계자는 “공신력 있는 기관의 평가에서 높은 점수로 당당하게 좋은 결과를 얻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더 맛있는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