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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 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디키즈의 대표 워크웨어이자 클래식 라인인 ‘874 팬츠’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로 마련됐다. 미래 지향적인 차고 콘셉트로 꾸며진 공간에서 디키즈의 새로운 스타일링을 확인할 수 있다.
전시 메인 공간은 디키즈 심볼과 협업 아트워크로 나만의 874 팬츠를 만들어 소장할 수 있는 ‘874 커스텀 스테이션’으로 꾸며진다. 메인부스에서 874 팬츠와 아트워크를 선택해 주문하면 커스텀 스테이션을 이용할 수 있다.
독보적인 서브컬처 감성으로 떠오르는 떠그 클럽(Thug Club)과 신비로운 3D 오브제로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 수린(SURIN)이 작업에 참여해 디키즈의 새로운 브랜드 이야기를 소개한다.
동시에 무신사 스토어에서는 디키즈 특별 기획전이 열린다. 이날부터 17일까지 874 팬츠를 포함한 디키즈 인기 상품에 관해 최대 30% 단독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무신사 관계자는 “100년이라는 긴 시간 워크웨어라는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디키즈를 조명하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워크팬츠의 아이콘이 된 874팬츠과 젊은 아티스트의 아트워크로 채운 공간에서 디키즈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