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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본사 직영 ‘푸르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공식몰(이하 푸르밀 공식몰)’를 연 것을 비롯해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고객과의 소통 채널을 더욱 다각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소비가 일상화하면서 온라인 채널의 필요성이 대두된 덕분이다. 푸르밀 공식몰은 개점 3달 여만에 ‘스토어 찜하기’를 선택한 고객들이 약 6000명을 돌파햇다.
푸르밀은 최근 ‘초코츄러스라떼’, ‘새싹보리우유’, ‘블랙보리우유’, ‘고칼슘 저지방 소화 잘되는 우유’ 등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유제품을 지속 출시하며 유제품 전문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올해도 국민 건강을 생각한 고품질 신제품을 개발, 출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해 고객 혜택을 강화할 예정이다.
푸르밀 관계자는 “43년간 푸르밀을 꾸준히 사랑해주신 고객들께 감사드린다.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인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이지만 다양한 신제품으로 돌파구 마련을 모색 중이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연구 개발에 핵심 역량을 집중해 건겅하고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