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달식에서 신한은행은 지난 4월 시행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에서 진옥동 은행장 및 임직원이 기부한 헌혈증서와 2001년부터 20년간 ‘사랑의 헌혈 나눔’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로부터 기증받은 헌혈증서 2020매를 서울대학교병원에 전달했다.
|
신한은행은 6월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6월 5일부터 일주일간 헌혈 응원 댓글 2020개 달성 시 헌혈증서를 기증하는 캠페인을 진행했고 시작 이틀 만에 목표를 달성해 이번 사랑의 헌혈증서 전달이 이뤄졌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헌혈증서 기증과 응원 댓글 캠페인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헌혈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하는 책임 있는 기업 시민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