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그니엘 서울은 2년 연속 ‘아시아 최고의 호텔(Best Hotel in Asia)’로 선정됐다. 페닌슐라 방콕, 만다린 오리엔탈 타이페이 등 글로벌 럭셔리 호텔들과 경합을 벌인 끝에 1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올해는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 호텔’ 아시아 부문 5위 선정,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 3관왕 달성 등 다수의 세계적인 어워드로부터 인정받으며 호텔 자체가 여행의 목적지가 된 ‘데스티네이션 호텔’로서 명성을 이어나가고 있다.
시그니엘 부산은 ‘아시아 최고의 신규 호텔’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부터 다수의 특급호텔이 개관했지만, 한국에서는 시그니엘 부산만이 유일하게 수상했다. 시그니엘 부산 역시 엘시티 랜드마크 타워에 위치해 파노라믹 오션뷰 객실을 자랑한다. 미쉐린 스타 셰프 ‘브루노 메나드’가 컨설팅한 식음 업장, 인피니티 풀, 투숙객 전용 라운지와 키즈 라운지 등 풍부한 부대시설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롯데호텔 서울은 10년 연속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Best Hotel in South Korea)’과 7년 연속 ‘세계 최고의 마이스 호텔(Best MICE Hotel)’을 수상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로열 스위트를 비롯한 1,015실의 객실과 14개의 연회장 등 비즈니스 여행에 최적화된 시설을 갖추었다. 이와 더불어, 체크인하는 순간부터 직원의 세심한 안내를 제공하는 ‘퍼스널 체크인’ 서비스, 투숙객 전용 라운지 ‘르 살롱(Le Salon)’ 등 이그제큐티브 타워(EXECUTIVE TOWER)의 차별화된 서비스가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던 요인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