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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발레단, 단원 코로나19 확진으로 '이브닝 갈라'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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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호 기자I 2021.09.04 11:42:50

4일 양성 판정
단원 및 직원 전원 PCR 검사 예정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국립발레단 단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4~5일 예정된 공연 ‘이브닝 갈라’가 전 회차 취소됐다.

국립발레단 ‘이브닝 갈라’ 취소 공지(사진=국립발레단 홈페이지)
국립발레단은 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4~5일 예정됐던 ‘이브닝 갈라’는 출연 단원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예정된 전 회차 공연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국립발레단에 따르면 확진 판정된 단원은 전날 발열증상으로 자가진단키트를 이용해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 이후 바로 보건소에 방문해 PCR검사를 진행한 결과 4일 최종 고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국립발레단 단원 및 직원은 전원 PCR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국립발레단 측은 “출연진을 비롯해 관객 여러분 모두의 안전을 위해 공연 취소를 결정했다”며 “갑작스런 공연 취소로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번 공연은 20세기 최고 안무가로 불리는 이리 킬리안의 대표작 ‘잊힌 땅’, 우베 숄츠의 ‘교향곡 7번’ 등 두 작품을 선보이는 무대로 4~5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진행할 예정이었다.

한편 국립발레단이 오는 9~10일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선보일 예정인 ‘해적’ 공연의 취소 연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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