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주재하는 국무회의에서 올해 국군의날 임시공휴일 지정 안건을 상정·심의·의결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이후엔 윤석열 대통령이 즉시 재가할 것이란 전망이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안건도 오전 국무회의 통과 직후인 당일 오후에 재가한 바 있다.
앞서 여당인 국민의힘은 지난달 25일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소비진작 등을 위해 올해 국군의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달라고 정부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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