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미국 농무부는 테네시주 링컨 카운티의 양계장에서 조류 인플루엔자(AI)의 존재를 확인했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올해 미국에서 AI가 확인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곳에서 기르던 7만3500만마리는 유통하지 않는다고 농림부는 덧붙였다.
고병원성 AI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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