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사고로 A(86)씨 등 일가족 4명이 얼굴과 손가락 등에 1~2도 화상을 입고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 중에는 8살, 11살 아동 2명도 포함됐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부상자들이 사고 당시 식사를 하고 있었다”며 “전기히터 주변에 있던 살충제가 가열돼 터진 것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살충제 가열돼 터진 것으로 추정”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