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어린이날 선물 대전'…최대 67% 할인

(사진=손오공)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완구전문기업 손오공이 어린이날을 맞아 본격적으로 온·오프라인 완구 특가 행렬에 돌입한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온라인 쇼핑몰 옥션에서는 17일 단 하루 피셔프라이스 국민 완구 시리즈를 포함한 육아 필수품을 파격 할인 판매한다.

피셔프라이스 대표 상품 ‘클래식 러닝홈’과 점퍼루 부문 베스트셀러 ‘레인포레스트 점퍼루’, ‘디럭스 피아노 아기체육관’ 등 피셔프라이스 베스트 상품을 최대 67% 할인해 선보인다.

이 외에도 6종 구성으로 출산 선물 혹은 아기 백일 선물로 적합한 ‘아기 종합 선물세트’와 ‘동물친구 선물세트’, 아이들이 상호작용하며 놀 수 있는 대화형 놀이 완구 ‘러닝 푸드트럭’ 등 신생아부터 36개월 유아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피셔프라이스 추천 상품들을 만날 수 있다.

전국 대형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토이저러스에서는 5월 5일까지 특가 행렬이 계속된다.

바다 탐험대 옥토넛의 인기 탐험선 ‘무선조종 탐험선 K’, ‘대형 탐험선 A’를 비롯해 ‘바비의 플레이하우스’, ‘핫휠 리바운드 레이싱 세트’, ‘명탐정 피카츄 7인치 피규어’ 등 손오공 각 완구 브랜드의 베스트 상품을 최대 50% 할인 특가에 만날 수 있다.

여아 추천 완구 바비는 대형마트 단독 구성 세트 상품을 선보인다. 이마트에서는 쉐프 바비의 럭셔리 쿠킹 클래스에 파티셰 바비와 켄 커플 제품이 함께 구성된 ‘바비의 쿠킹 플레이세트’를 46% 할인 판매한다. 토이저러스에서는 커리어돌 4종과 바비 핑크구급차가 포함된 ‘바비 핑크구급차 플레이세트’를 선보인다.

또한 하나의 패키지에 2단, 4단, 5단 변신 합체로봇 시리즈 3종이 모두 포함된 ‘엑스가리온 트리플가리온 퍼펙트세트’와 팽이 4인 플레이세트 ‘메카블레이드 시크릿4 레볼루션세트’ 등 다양한 구성의 남아 기획 세트를 최대 59%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손오공 관계자는 “0세부터 초등학생까지 아이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상품들을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찬스가 될 것“이라며 “특히 선호하는 놀이가 분명한 여아와 남아는 각각의 놀이 콘셉트를 좀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엑스가리온과 바비의 ‘초특가 세트상품’을 추천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