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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우수한 공공건축물을 조성하거나 개선하는 데 노력한 발주자의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2007년부터 매년 공공건축상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공공건축상이 발주기관과 기관장들의 잔치에 머물렀다는 비판을 수용해 기존에 실시하던 우수한 공공건축물 선정(공공건축 부문) 외에도 공공건축물 수준 향상을 위해 업무 혁신을 이룬 담당 부서(혁신행정 부문)를 별도 선정한다.
또 ‘내가 생각하는 좋은 공공건축물’ 또는 ‘내가 경험한 특별한 공공건축물 이야기’를 주제로 일반인이 참여하는 수필 공모전(스토리텔링 부문)을 신설해 공공건축물에 대한 국민들의 생활을 직접 들어보고 그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스토리텔링 부문에 참석하고 싶은 이는 2018 공공건축상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
주민센터, 보건소, 학교 등 공공건축물은 지역주민을 위한 생활기반시설이자 도시재생의 주요구심점이다. 미국,영국 등 해외에서는 이런 공공건축물의 중요성을 인식해 건축 기획부터 주민들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하고 각 기관별로 이뤄지고 있는 사업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중복사업을 막고 있다. 이런 추세에 맞춰 국토부 역시 앞으로 건축기획이 설계 전 별도의 절차로 중요하게 다뤄지도록 제도를 개선하는 한편, 민간전문가 등을 활용해 발주기관의 건축기획 역량을 최대한 강화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