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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공동취재구역에서 취재진과 만난 박지우는 “한국에서 응원해 주신 스피드스케이팅 팬들에게 아쉬운 결과를 전해드려 죄송하다”고 말했다.
박지우는 지난해 말 스케이트화를 벗은 김보름에게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했다. 김보름은 2018년 평창 대회 매스스타트에서 은메달을 따내며 한국 여자 선수로는 처음 올림픽 매스스타트 메달리스트가 됐다.
박지우는 “(김)보름이 언니가 오전에 한국에서 연락을 주셔서 위치 선정 등에 대해 조언을 많이 해주셨다”며 “보름이 언니 뒤를 꼭 잇고 싶었는데 멋진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게 안타깝다”고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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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를 절치부심하며 준비한 박지우는 준결승을 가뿐하게 뛰어넘으며 첫 결승 무대를 밟았다. 하지만 메달까지 이어지진 못했다.
박지우는 “경기 전부터 자리싸움과 마지막 1~2바퀴를 남겼을 때 위치 선정을 우려했다”며 “그 부분을 보완하지 못한 게 아쉽지만 그래도 보여드릴 수 있는 건 충분히 보여드려서 평창, 베이징 대회 때보다 후회는 없다”고 밝혔다.
끝으로 박지우는 “오늘 시상대에 오른 선수들은 30대 중반으로 저보다 여덟 살 이상 많다”며 “저도 4년 뒤, 8년 뒤에도 충분히 도전해 볼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다음 대회에서는 후배들과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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