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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인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경기도와 시·군 일자리사업에 참여를 신청하는 구직자의 경우 희망자에 한해 계속해서 채용정보와 취업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후관리가 이뤄진다. 지난해 잡아바 어플라이 참가자는 60여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밖에도 지난해 새롭게 선보였던 ‘대기업 협력관’과 ‘신성장 산업관’도 지속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대기업 협력관’에서는 대기업 협력사, 금융사·정부기관 추천기관 등 일하기 괜찮은 기업의 정보를 ‘잡아바’로 연계해 5508개 기업, 1만5608개 채용정보를 제공했다.
‘신성장 산업관’에서는 민선 8기 핵심 산업분야인 ‘미래성장 산업’ 부분 육성을 지원하고 해당 분야로 구직 희망자를 연계했다.
이에 따라 신성장 산업분야인 △배터리 △반도체 △첨단 모빌리티 △바이오 △AI빅데이터 관련 기업 1311개를 발굴해 해당 기업들의 4504개 채용정보를 구직자들에게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