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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이 발생한 부위는 올해 1월 김하성이 수술받았던 그 손가락이다. 당시 김하성은 애틀랜타와 1년 2000만 달러(약 306억 원)에 계약한 뒤 국내에서 빙판길에 미끄러지며 오른쪽 가운뎃손가락 인대가 파열됐다.
수술과 재활을 거친 김하성은 지난 5월 중순 MLB 로스터에 합류했다. 하지만 시즌 준비를 제대로 못 한 탓인지 좀처럼 타격감을 찾지 못하고 있다. 복귀 후 27경기에서 73타수 5안타로 타율 0.068에 그치고 있다.
MLB닷컴은 “2000만 달러짜리 후보 선수가 된 김하성이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를 통해 타격감을 찾으면 후반기 라인업에 재합류하거나 향후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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