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한미 연합훈련인 `키 리졸브 훈련`과 `독수리 훈련`이 내일(28일)부터 대대적으로 실시된다.
키 리졸브 훈련은 한반도에 비상 상황이 발생했을 때를 대비해 미군의 작전 능력을 점검하기 위한 정례 훈련으로, 주한미군과 해외 미군, 군단급 이상의 한국군 병력이 참가한다.
이번 키 리졸브 훈련에는 미 해군 소속의 항공모함을 비롯해 미군 2만 명 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군 당국은 지난 25일 김관진 국방부 장관의 말처럼 금년 봄은 북한이 도발할 가능성이 큰 시기라고 보고 북한이 훈련을 빌미로 도발할 것에 대비해 대북 감시 태세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내일 실시되는 키 리졸브 훈련은 다음달 10일까지, 야외기동훈련인 독수리 훈련은 4월 30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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