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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두번째를 맞이한 ‘터키항공 볼링대회 서울 예선전’은 터키항공 한국지사가 국내 주요 여행사들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국내 주요 여행사 10곳에서 한 여행사당 3명의 직원이 한 팀이 되어 10개의 팀으로 총 30명이 참가해 대회를 펼쳤다.
이번 대회의 최종 우승팀 3명에게는 5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터키항공 볼링대회 결승전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와 함께 이스탄불 왕복 항공권과 호텔 숙박도 제공된다.
2012년 처음 시작된 ‘터키항공 볼링대회’는 터키항공과 전 세계 소중한 비즈니스 파트너들 간의 가교 역할을 해왔으며, 터키항공이 개최하는 연간 행사 중 가장 인기있는 글로벌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서울을 포함한 전 세계 79개국 162개 도시에서 예선전이 펼쳐지며, 각 지역 우승팀은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결승전에서 대결을 펼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