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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2019년 선정된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박정근 작가의 ‘수묵-한 폭의 그림이 되다’ 특별전이 이달 24일부터 11월 23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커넥트투 8주년을 기념해 칠보로 제작된 스페셜 에디션의 첫 선을 보이는 자리다. 수묵화의 특징을 살려 화병의 형태에 선을 담고, 여백의 아름다움을 칠보로 표현하며 무채색의 화병과 어우러져 하나의 수묵화를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지난 8월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운영 중인 렉서스 전기차 UX 300e와 신형 NX 450h+ 차량 시승 프로그램도 커넥트투 8주년을 맞아 바뀐다. 주말 한정으로 운영되던 프로그램을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총 4일로 시승 요일을 확대한다. 시승 시간 역시 최대 6시간으로 운영된다. 11월 1일부터 적용 예정이며, 24일부터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이용해 신청이 가능하다.
렉서스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지난 2014년 시작한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가 올해로 8주년을 맞아 감회가 새롭다”며 “커넥트투 8주년을 기념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커넥트투는 오모테나시(환대)와 장인정신,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 등 렉서스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잠실 롯데월드몰 1층에 위치한 ‘커넥트투’는 전국 각지의 젊은 농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영 파머스’, 국내 공예분야의 신진 작가를 발굴·지원하고 그들과 함께 장인정신 문화를 만들어 가는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등 다양한 인재육성 프로그램과 함께, 도서 기부 캠페인, 세계 환경의 날 기념 친환경 캠페인, 플라스틱 대신 친환경 테이크아웃 용기 사용 등 탄소중립과 친환경 라이프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