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문승관 기자]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21일 “최근 확진자 수 증가에 따라 먹는 치료제 처방 수요도 크게 확대되고 있어 이를 고려해 내달 중 도입 예정인 9만5000명분의 치료제 팍스로비드 외에 추가 조기확보를 추진하고 있다”며 “머크 사의 먹는치료제 라게브리오 10만명분을 이번 주부터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이 2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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