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으로 수사기관의 수사와 과세당국의 조사 등을 거쳐 탈법목적으로 조성된 차명 금융자산으로 확인되면 지급을 정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아울러 차명계좌 금융정보는 수사·과세·금융 당국이 함께 공유해서 제재를 강화할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5일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차명계좌에 과징금을 부과하는 것을 계기로 이런 방향으로 금융실명제 취지를 살려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5일 PCA생 인수를 마무리하고 통합 미래에셋생명을 출범했다. 통합 미래에셋생명을 이끌 대표이사는 하만덕 부회장, 김재식 부사장이 내정돼 각각 영업과 관리부문을 총괄한다. 통합으로 미래에셋생명의 총자산은 지난해 말 29조원에서 34조7000억원으로 늘어나며 삼성 한화 교보 농협생명에 이어 업계 5위로 도약한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지난 5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제16차 이사회를 열고 손태승(사진) 우리은행장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6일 임기가 만료하는 이병찬 신한생명 사장, 설영오 신한캐피탈 사장, 민정기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 김영표 신한저축은행 사장, 이신기 신한아이타스 사장 등 5명을 연임시켰다. 제주은행 은행장에는 서현주 전(前) 신한은행 부행장을 신규 선임했다.
●하나금융지주 이사회는 지난 6일 김홍진, 박시환, 백태승, 양동훈, 허윤 총 5명을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윤성복, 박원구 등 2명을 재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윤종남, 송기진, 양원근, 김인배 이사는 퇴임하며 차은영 이사는 임기가 2019년 주주총회까지 남아 있다.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은 지난 7일 이사회에서 차문현 대표의 연임을 결정했다. 차 대표의 연임은 오는 22일 주주총회에서 확정된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지난 7일 김우찬 변호사를 신임 금융감독원 감사에 임명 제청했다. 금감원 감사는 금융위 의결을 거쳐 금융위원장이 대통령에게 임명을 제청하고 대통령이 임명하는 순으로 임명한다. 김 변호사는 경희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연수원을 20기로 수료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7일 단체실손 보험 가입자가 개인실손 보험에 가입하도록 하고 단체실손 가입 시 개인실손은 중지하도록 보험감독 규정을 다듬을 것이라고 밝혔다.
●성추문 의혹이 불거진 박경서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위원장(고려대 경영 교수)이 일신상의 이유로 최근 사퇴했다고 금융 당국이 7일 밝혔다. 박 위원장의 사퇴로 공자위 민간위원장은 당분간 박종원 서울시립대 교수가 맡게 된다.
●우리은행은 지난 9일 금융감독원 공시를 통해 손태승 은행장이 7일 자사주 5000주를 장내 매입했다고 밝혔다. 손 행장 보유 주식은 2만8127주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손 행장은 자사주 매입을 통해 경영성과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인 것”이라고 밝혔다.
●금융연구원은 지난 8일 총회에서 전국은행연합회장이 단독후보로 추천한 손상호 선임연구위원을 제9대 금융연구원장으로 선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