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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진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는 모두 35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만 316명이 청약해 평균 85.15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면적 84㎡A형은 71가구 모집에 1만 2307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인 173.34대 1을 나타냈다. 이 외 주택형별 청약경쟁률은 △84㎡B 126.16대 1 △97㎡ 58.06대 1 △110㎡A 21.01대 1 △110㎡B 16.72대 1을 기록했다.
경남 진주혁신도시 A-12블록에 들어서는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4층 아파트 16개동에 모두 1143가구로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4일이며 19~21일까지 3일간 계약이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경남 진주시 충무공동 31-7번지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9년 6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