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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는 지난 17일 정원오 성동구청장과 변창흠 SH공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SH공사가 관리하는 성동구 소재 임대주택의 여유 주차장을 개방하겠다는 내용의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현재 성동구에는 24개 단지의 임대아파트가 있으며 법정 주차면수는 3716면으로 이 중 260면 이상이 남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 성동구는 임대아파트의 주차장을 빌려 주민의 주차난을 해결하기로 했다.
성동구는 주차시설 개방에 협조하는 아파트에 대해서는 주차시설 개선, 공동주택지원금을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정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주차장 공유사업이 더욱 확산될 것”이라며 “앞으로 기업체와 학교 등의 주차장 개방 참여를 유도하여 적극적으로 주차문제를 해결하도록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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