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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마이크론테크놀로지, AI 수요 기반 '슈퍼 사이클' 기대…시총 7000억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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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니 기자I 2026.05.06 02:45:09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미국 최대 메모리 반도체 제조 기업 마이크론테크놀로지(MU)는 인공지능(AI) 열풍에 따른 메모리 시장의 구조적 변화 전망이 나오며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5일(현지시간) 오후1시35분 마이크론테크놀로지 주가는 전일대비 11.42% 상승한 642.1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 급등은 시장조사업체 IDC가 메모리 시장이 과거의 고질적인 업황 주기에서 벗어나 AI 순풍을 타고 장기 호황 국면에 진입할 수 있다고 분석한 데 따른 것이다. 그간 메모리 종목을 경기 민감주로 분류해온 투자자들 사이에서 AI 인프라 확대로 인한 강력한 수요가 반도체 시장의 전통적인 순환 패턴을 깨뜨릴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됐다.

벤 라이츠 멜리우스 분석가는 “메모리는 이제 AI 반도체 및 하드웨어 분야의 핵심 요소임을 인정해야 할 때”라며 업황 개선에 무게를 실었다.

한편 올해 들어서만 125% 폭등한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최근 사흘간 시가총액이 1328억달러 가량 불어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하드웨어 공급 부족 현상이 심화하는 가운데 월가의 투자의견 역시 ‘매수’ 비중이 압도적인 만큼 당분간 상승 동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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