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정형외과 의료기기 업체 짐머바이오멧홀딩스(ZBH)은 2분기 실적 호조와 연간 가이던스 상향 발표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7일(현지시간) 오후2시26분 짐머바이오멧 주가는 전일대비 7.98% 오른 98.4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95달러선을 돌파한 뒤 상승폭을 키우며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짐머바이오멧은 이날 개장전 공개한 2분기 실적에서 주당순이익(EPS) 2.07달러, 매출 20억8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4.5%, 7.0% 증가한 수치로, 시장예상치였던 EPS 1.98달러, 매출 20억6000만달러를 모두 상회했다. 미국 고관절·슬관절 제품과 글로벌 스포츠의학·외상(SET) 부문 매출이 성장을 이끌었다.
또한 회사는 올해 연간 조정 EPS 전망치를 종전 7.90~8.10달러에서 8.10~8.30달러로 상향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7.99달러도 웃도는 수준이다. 이는 수익률 개선과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를 반영한 결과다.
이반 토르노스 짐머바이오멧 최고경영자(CEO)는 “신제품 효과로 미국 고관절·슬관절 제품 매출이 빠르게 성장했다”며 “AI 기반 수술로봇 기업 모노그램 인수는 기술경쟁력 제고를 위한 중요한 진전”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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