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행사로 오는 4월 20일 기타리스트 이병우의 독주회 및 봉준호 감독 영화 ‘마더’의 상영과 함께하는 ‘라이브 필름’ 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앞으로 밴드 ‘자우림’ 공연, 동화작가 김아람과의 토크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김천수 뉴욕한국문화원장은 “역사적인 공연장인 더 타운 홀과 한국 음악, 영화, 문학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소개할 수 있는 이번 특집행사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더욱 폭넓은 K-컬처 애호층을 확장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