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우 신임 이사장은 우수 창업기업의 투자 유치 및 사업화, 창업 노하우 및 특허, 법률 자문 등의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궁극적으로는 창업 인프라 구축과 투자 생태계 활성화에 이바지한다는 목표다. 임기는 오는 2024년 12월 18일까지 2년간이다.
신동우 나노 대표 겸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이사장은 “가능성이 있는 로컬 스타트업이 자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경북지역의 우수한 창업기업을 발굴 및 육성해 지역특화 혁신기업으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